인스타 브레인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뇌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똑똑하게 혹은 멍청하게.
뇌를 잘 사용하는 법
지능이라는 것은 과연 선천적인 것일까 후천적인 것일까. 최근에 나온 결과들을 보면은 당연히 후천적이다 라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연구들을 통하여 쌍둥이 연구 결과에서 환경이 다른 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다른 학력과 직업과 지적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일어선 자수성가의 성공 사례의 연구들을 본다면 지금도 우리는 늙어가고 있지만 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들 말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우리는 사실은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 실험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무엇인가 하고 계속 배움을 일으키려는 사람들 더 나아가 새로운 세상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루어낸다. 그 과정에서 뇌가 성장하고 새로운 시냅스들이 연결됨으로써 새로운 지능이 생기고 메타 인지가 생기며 책을 읽더라도 과거와 다른 해석을 하며 더 유익하고 좋은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하고 또 이루어나가게 된다. 아이큐가 높은 수많은 천재들을 보면 무언가 탁월함이 있는 것을 분명하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문제를 가지고 끊임없이 씨름하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인스타 브래인 책
우리는 몰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른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배워볼 수가 있다. 하지만 인생에 이 몰두를 방해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손에 가지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의 집중력 이 떨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주머니에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핸드폰에 진동이 울리거나 벨이 울릴 때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멈추게 되고 과연 어떤 새로운 소식이 왔을지 어떤 메시지가 왔었지 누군가 나에게 SNS를 통해서 말을 걸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무언가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을 특별히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원해서 스마트폰이 아니라 옛날로 돌아가 2G으로 바꾸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다지 집중의 방해되지 않고 얘 본래 목적인 전화와 문자 정도만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SNS만 끊어도 사람들이 삶이 훨씬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책은 말하고 있다.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실제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돌파해 나가고 쾌락을 얻으라고 몸에서 나오는 도파민, 그리고 진통과 환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르핀의 작용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핸드폰이 범인
핸드폰이 우리의 삶을 망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사람들이 떠돌어온 이야기다. 하지만 사용을 안 할 수는 없다. 모든 거래와 은행 업무 상거래 등등 다 핸드폰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그것을 잘 사용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내 손에서 멀어지는 것을 추천한다. 적어도 꼭 외출할 때 필요할 때는 가방에 넣어두고 또한 누군가 꼭 필요한 전화가 올 때가 아니면 아무리 울리거나 해도 신경 쓰지 않도록 무음으로 해두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특별히 내가 무언가 몰두하고 집중해서 공부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볼 때는 아주 다른 곳에 두는 것이다 .가령 내가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본다면 다른 방에다가 핸드폰을 두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핸드폰을 모두 걷어서 다른 곳에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다. 가끔씩 핸드폰을 두고 외출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허걱한다. 불안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이내 잠잠해지는 것을 느낀다. 없으면 어때 큰일이야 나겠어. 만약에 정말 급하면 다른 사람 폰을 빌려서라도 급한 전화로 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 말이 맞다 내가 무슨 국가에 중요한 업무를 보는 사람도 아니고 핸드폰이 없어도 괜찮다. 우리 모두 하루 몇시간만은 핸드폰과 굿바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