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경제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리튬 이야기를 바탕으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요약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배터리수요 증가로 각국의 리튬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리튬 매장량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울고 있다.
리튬
이란에서 세계 2위 리튬 매장량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란 최초로 하마단 이라는 지역에서 리튬이 발견됐는데 세계 2위 수준이다라고 발표를 했다. 하마 단이라는 지역은 공군 기지가 있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2850만 톤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바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칠레이다. 미국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2920만 톤이 매장돼 있을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접근 지역에 아마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튬 삼각지대로 더 유명한 곳이다. 리튬을 화이트 골드라고 부르는데, 본래의 의미인 백금이 아니라 2차 전지가 워낙 중요해지는 만큼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2차 전지가 필요한 것은 전기차 시대에 당연한 이야기고, 전기차 시대로 흘러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대세이다. 때문에 수요 증가라든지 공급망에 따른 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시국이다. 한국 땅에는 없지만 포스코에서 추진한 결과로 한국 기업 또한 아르헨티나에 리튬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리튬 생산의 절반 가량은 호주에서 나온다. 그다음으로 아르헨티나에도 많은데 호주와는 다르게 염호라고 알반적으로 부르는 곳에 있다. 호주에 있는 리튬은 광성 리튬이다. 암석을 깨고 광석을 가공해서 하는 생상하는 방법이다. 리튬은 나트륨, 즉 소금 옆에 있다. 리튬은 양극제 원가의 60~70 프로를 차지한다. 양극제는 배터리 원가의 50 프로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리튬이 배터리의 30% 정도의 원가율을 기록한다. 리튬은 굉장히 제한적인 지역에 편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포스코가 산 아르헨티나 염호도 지금까지는 아주 의미 있는 생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몇 년 사이 리튬의 가격은 거의 열 배를 뛰어넘었고 리튬을 보유한 국가들은 제2의 석유는 아닐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나라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리튬 정재산 업은 사실은 환경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도 기업들의 개발 허가가 잘 안 난다는 문제점이 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유우가 사막과 아타카마 사막에 꽤나 많은 양이 매장돼 있다고 본다. 이러한 염호에서 리튬을 생산하는 방법은 진짜 바위를 뚫어서 깰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단가가 암석에서 채취하는 방법보다 낮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칠레에서 수출하는 리튬의 주요 국가는 1위가 중국이고 2위가 한국 532가 일본이다. IRA법안으로 중국에서의 리튬 수입이 어려워진 시국에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관심이 많을 것 같다.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이사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겠다. 투자자들이 용어와 개념을 구분할 필요가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광물의 소재를 구분을 해보자. 광물은 자연적인 과정에 의하여 생성되는 천연산을 말한다. 인공이 가미되면 더 이상 광물이 아니라 원재료라고 부른다. IRA법안 자체는 광물을 주로 다루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호주에서 50 프로 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이 법안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었다는 주장이다. 리튬을 정재 할 때는 황산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토지를 오염시킬 수밖에 없다. 그래서 환경 문제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허가가 잘 안 나는 중이다. 사실 중국 쪽에서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환경 문제 같은 것들은 차치하는 면이 있는 나라였기 때문에 그동안 중국이 제련 부분들을 도맡아서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하게 되면 중국의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것이 리튬을 수입하는 많은 국가들의 발목을 잡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탈피해 보고자 하는 것이 이번 IRA의 주요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혜주
크게 에코비엠, 포스코 케미컬, 엘지화학, 엘엔에프, 코스모, 신소재를 소개하겠다. 양극제 회사들의 캐파와 시기를 소개하겠다. 에코비엠의 케파는 73만 톤이며 2027년 가능 매출이 51 조원이다. 22년 매출 기준이 5.3 조이다. 포스코 케미컬의 캐파는 육십일만 톤이고 2030년을 기준으로 가능 매출이 42 조 원이다. 22년 매출은 1.75조 원이다. LG 화학은 캐파가 40만 톤 2027년도 가능 매출 28 조원으로 보고 있다. 엘엔에프는 캐파가 30만 톤 시기는 2026년 가능 매출 이십일 조 원으로 보고 있으며 22년도 매출이 3.9 조 원이다. 코스모의 캐파는 2.5만 톤이며 2023년 기준 가능 매출이 1.5 조 원이다 신소재는 캠퍼가 십사만 톤이며 2026년 가능 매출 9.8조 원으로 보고 있다. 박순혁 이사의 추천 수혜주를 정리하자면, 배터리 쪽에서 sk 이노베이션과 엘지 에너지 설루션, 양극제에서 에코프로비엠, 엘지화학, 포스코케미컬, 음극제 관련 나노신 소재에 에코프로엠, 포스코 홀딩스를 추천한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신차 판매 중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오십 프로 이상이 넘어간다면 그때는 매도를 해도 되겠다는 조언을 한다. 2023년 올해는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경기 불황은 필수 적일 수밖에 없다. 금리 또한 고금리로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매출도 증대되고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우회적으로 작용하는 산업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2차 전지 산업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