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1. 21:34

미래의 부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미래의 부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돈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를 배울 수 있다. 개인이 노후를 책임지며 자산관리를 통해 부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더할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줄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이 이미 다가오는데 더 이상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와 금융업이 점점 메인이 되어가는 이 때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유지되고 살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폐가 걸린 중대한 문제인 경제 과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는 준비하여야 하는가. 인공지능 시대에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새롭게 등장한 기술로 전 세계가 먹고 살아가는 생태계. 새로운 산업혁명 앞에서 기존의 부의 공식은 완전히 깨졌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수없이 말하고 있는 지식인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 대부분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노후 대비가 돼 있지 않아서 비참하게 가난한 삶을 살아가며 일본을 따라 갈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일본이 가지고 있는 자본에 비해 훨씬 규모가 작은 대한민국은 과연 초고령 사회에서 빈곤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가난은 절대로 사람을 행복하게 두지 않는다. 국민연금도 고갈되며 나의 노후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많은 투자가들이 워렌 버핏을 존경하며 그의 투자법을 따르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이 워렌버핏을 따라 하기에는 자본이나 기업 마인드의 격차가 많이 난다. 그래서 이 책은 미국 우량 주식을 많이 강조한다.  

저자소개

이지성 작가는  자기계발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책을 출간하였고 대표작으로는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에이트 씽크 등이 있다. 현재 유튜브 방송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멤버십 강의를 통해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또한 북한 인권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발로 뛰며 활동하고 있고 참상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와 주식으로 강의를 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방송을 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 우량주식만이 앞으로 살 길이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수많은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한 결과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건국이 되었는지 자유를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기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미국이 기업이고 기업이 곧 미국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주주들이 곧 기업이라는 마인드로 배당금을 잘 주는 미국 기업들에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현재 공적연금 또한 대부분 미국 우량주식으로 불려나가고 있으며 개인 또한 그래야 함을 강조한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미국, 그들에게 기업이란 곧 나라이기에 꼭 지켜내야 할 가치이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개인 삶의 존폐 여부를 미국의 기업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내 미래를 미국 우량주식으로 책임질 수 있다는 주장을 말한다.

느낀 점

노후준비를 어릴 때 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나 또한 코로나로 주식이 급등 할 때 뒤늦게 시작하여 공부하는 중이다. 금융과 자본에 대한 이해와 공부는 쉼 없이 해야 하며 그것으로만 치우쳐서는 안되지만 나라의 생명이 나의 생명이고 나라의 경제가 곧 나의 경제이기에 대한민국과 기업 그리고 세계와 미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금도 나는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이 결혼 할 때 이 동네에 집을 그냥 살걸 왜 안샀을까 지금은 엄두도 못 내는 가격이 되어 버렸다.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경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부동산 투기와 투자를 통해 부를 이루는 것이 빨리 안전하다고 믿어 왔고 지금도 부동산 불패 신화에 사로잡혀 내집 마련 뿐 아니라 월세 받는 삶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특별히 출생이 전 세계 꼴찌라 나라의 존폐 위기가 있지만 일단 당장은 먹고 살 길을 걱정하며 빨리 은퇴하여 월세받는 삶을 꿈꾸고 있으니 걱정이 될 수 밖에. 나는 나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부의 지식을 쌓고 부의 흐름을 타는 능력을 극대화해 바람직한 투자 철학을 가진 현명한 투자자로 평생을 살아가고 싶다. 지금부터 준비하여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나의 자녀와 자녀의 자녀에게까지 자본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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