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점과 저자에 대한 소개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부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베스트셀러로 읽고 난 후 인생이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이 책을 쓴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부의 서행차선으로 살아왔다. 하루종일 일하는 부모 밑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뒹굴거리며 미래가 없는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날과 다름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어가는데 꿈에 그리기도 벅찬 람보르기니를 모는 20대 청년을 만나게 된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가능할까 궁금한 그는 말을 걸었고 차주가 발명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저자는 큰 충격을 받고 달라지기로 결심한다. 살을 빼고 책을 읽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 사업을 운영하고 사업체를 매각하고 다시 사들이며 부의 추월차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해 강조하며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은 인도로 하는 길 서행차선을 택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이런 방법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고 가난속에서 사이클을 반복하며 살아가게 된다. 회사에 취직하고 월급을 받고 연금과 저축 주거용 부동산 매입 등으로는 늙어서까지 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고 시간에 자유가 없다. 저자는 사업을 하라고 말한다. 돈이 돈을 버는 사업 시스템을 갖추어서 내 몸이 일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이 벌리는 사업을 하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을 생각하며 그것을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좋은 아이템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력이 중요하며 많은 사람이 하고 있을 지라도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 소개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us.com의 설립자.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반장자이자 발명가이기도 하다. 천천히 부자되는 것에 반하는 혁신가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열심히 노동을 통해 버는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로 젊어서 부를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20대 중반 까지만 해도 알바를 전전하며 어머니 밑에서 의지하며 같이 살았으며, 어머니로부터 제발 취직좀 하라는 말을 매일 듣고 살았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허황된 꿈을 좇는다며 손가락질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결국 그는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 즉 추월차선 공식을 발견했고, 단시간 내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세상의 많은 부자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그 방법을 알려준 사람 없지만 스스록 터득한 것이다. 그는 지금 아름다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살면서 자동차, 여행 , 미식, 글쓰기, 피트니스, 람보르기니 동호회 활동 등 추월차선식 경제적 자유를 마음껏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책 소개에서 그는 람보르기니를 몰았던 젊은 청년에게 더 자세한 대답을 듣기를 원했다.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으면 했다. 어떻게 하면 람보르기니를 얻을 수 있을 지 알려주는 멘토가 되어 주기를 바랐다. 그 남자가 차로 돌아가서 저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 힌권 이라도 집어 주었으면 했다. 저자는 추월차선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샀으며 20년 전 똑같은 질문을 자기에게 던지는 자들에게 꿈까지도 줄 서 있게 이 책을 썼다.
느낀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자기개발 서적들. 하지만 서점을 갈 때나 도서관을 지날 떄마다 나는 차례나 한번 읽고 지나치기 일쑤였다. 기껏해야 한다는 소리가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행력인데. 수많은 책이 나와 있고 티비 출연을 하고 유튜브를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안되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다) 실행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이제껏 내 인생이 큰 변화 없이 서행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던 것도 결국 눈으로만 보고 머릿속에 넣어 놨다고 생각하지만 행동을 하지 않았다. 과연 실행력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절박함이 될 수도 있고 기질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 가정의 어미로써 전업주부로써 재테크를 하고 자본을 관리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이제껏 필요성을 못 느껴서 몰랐고 내가 인도로 가는 줄도 몰랐다. 이 책은 부를 이루는 것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나는 사업가의 기질이 있는가 정말 중요한 질문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업가 기질과 투자가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어느 쪽인가 책임져야 하는 가족이 있고 절박함이 있고 무엇보다 이 저자처럼 하고자 하는 의지와 생각이 가득하다. 머릿속에 늘 생각하고 다니는 것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그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기꺼이 그 돈을 쓰고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한다. 작은 걸음부터 실행해 보고 싶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