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돈을 쓰는가
'견물생심'
마케팅은 우리의 눈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수많은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제품, 나를 돋보이게 해 줄 제품들, 결국 부족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에 소비를 하게 된다. 소비는 뇌의 '감정' 영역인 편도에 자극이 올 때 일어나게 된다.
결국 소비는 감정이다.
4인 가족 기준
맞벌이 기준 수입 50%
외벌이 기준 수입 30%
저축이나 투자로 자산을 늘리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문가가 제시한 기준으로 볼 때 내 생활에 과소비가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특별히 불안, 소외감, 슬픔 등의 '감정'으로 인해 과소비가 일어난다면 나의 심리 상태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의 간극이 커서 소비를 통해 그 간극을 매우려 한다. 즉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과소비하게 된다.
소비를 통한 기쁨은 잠깐이지만 경험을 통한 행복은 오래 지속된다. 각자의 행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