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도서를 읽고 책 소개를 하려고 한다. 나의 본능을 역행하도록 하고 싶게 만드는 저자의 뜻을 알고 더 이상 순리자로 가난하며 자유가 없는 삶이 아닌 역행자로 삶을 변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만한 책이다.
책 소개
베스트 셀러 연속 1위를 달성한 역행자. 대부분의 자기개발 도서가 그렇듯이 앞부분은 쉽게 읽히도록 저자의 과거 삶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찌질했던 과거 오타쿠의 삶을 살았언 20대 초반까지. 독자들로 하여금 나만 인생을 어렵게 사는 게 아니었구나 하는 동질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그의 과거의 삶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책이라는 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놨고 하나씩 실행하며 본능을 역행하는 것 심리학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깊이 생각하며 삶을 바꾸어 나간다. 어느새 그의 삶은 그전과는 180도 달라져 있다. 자신감 넘치고 사업을 계획하고 이루어 내며 현재6개 이상의 사업채를 가지고 운영 중이다. 자신의 뇌 즉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놀 줄 아는 사람이 승리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본능을 역행하는 지식들을 습득 할 것을 강조하며 패배를 통한 레벨업이 중요함을 말한다. 놀 때는 적극적으로 놀아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며 블로그와 마케팅 경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개 사람들이 돈과 몸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 더더욱 평가를 통해 나라는 존재가 정의된다고 생각하기에 경가와 인정을 받는 돈이나 몸에 집착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의 자의식을 해체하여 정체성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게 되면 남들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 내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해 돈과 몸이 필요한 것일 뿐, 기업을 운영하고 사업을 하는 데에 정말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특별히 협상의 기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해 줄 수 있나.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하는 것이 사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자청
그는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수익을 실현 중이다. 무자본으로 시작하여 인생 역주행 성공의 공식을 책으로 써냈다. 본인이 10년에 걸쳐 시행착오를 겪은 것을 독자들은 3년 이내로 단축 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 격려하며 공략집을 공개한다.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인생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에 따라 살아간다. 본성에 따라 결정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순리자 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머지 소수 그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한다. 저자는 이들을 역행자 라고 칭한다. 저자는 무자본으로 연봉10억을 달성하며 인기있는 자수성가 자본가로 알려진다. 유튜브 활동도 하며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채널은 종료하고 본업인 마케팅 사업에 매진한다. 여러가지 사업체를 만들어 카페 등 6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는 공동으로 또 게스트로 출연하여 본인의 노하우와 성공 방향을 제시한다. 읽고 또 읽어도 너무나 좋은 책, 그만큼 사람이 본인의 본성으로 살아가려는 향상성은 죽을 때 까지 늘 있는 것이기에 지속적으로 뇌를 세팅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떄 그떄 새로운 심리학 서적이나 금융 서적을 읽는 것도 좋지만 역행자 책을 봄으로 또 다시 뇌를 깨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책 표지 또한 그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좌우를 바꾸어 쓰는 과감한 시도를 한 것으로 보아 저자의 실행력이 돋보인다. 책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되살아나고 책의 내용이 다시금 머릿속에 새겨지는 경험을 많은 독자들도 할 듯 싶다.
적용
저자는 책을 통해 앞으로 독자들이 어떻게 적용하며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특별히 직업적으로도 웹 디자인이나 크몽 프로그래밍 동영상 편집 코딩 등 컴퓨터 기반 기술들을 꼭 익혀 놓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래야 내가 오너가 돼서도 잘 오더를 내릴 수 있고 사업 전반과 시장을 이해하여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주말 등의 시간을 이용하여 각종 독서 클럽 구독자 모임 등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열망을 가진 사람들과 많이 만나보라고 전한다. 다니다 보면 아 저 사람 저번에 다른곳에서도 봤는데 하며 마주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비슷한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자주 만나게 되며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내고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에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서로 줄 수가 있고 파트너가 되기도 한다. 심리학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결국 장사 마케팅 이 모든 것이 사람의 심리를 가지고 영업을 하는 것이기에 나의 대상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지 사람 심리 전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을 보며 책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적용을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당장 무슨 사업을 시작한다기 보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유튜브를 통해 어떤 컨텐츠를 제공 할 것인가 사람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사나 사람들은 어디에다가 돈을 쓰는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어디를 가든지 그런 것들 위주로 보게 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