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1. 23:50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책 리뷰, 이광형 교수, 꿈 키우기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제목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각자 타고난 달란트와 관심이 어떻게 꿈으로 실현되는지 현재 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자기계발 도서로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 리뷰

시 한편으로 책이 시작한다. 나의 별 어디에 있을까 고유한 빛깔의 나의 별 독특한 빛깔의 나의 별 난 원하지 남들과는 다른 것 작아도 세상을 비추는 별 필요한 곳을 비추는 나의 별 크지는 않지만 뭐 어때 여기서 가장 빛나는 것은 바로 내 별.. 읽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나의 어린시절 나도 이런 때가 있었지 꿈이 있었고 되고 싶은 모습이 있었는데 무엇이 나로 하여금 그 꿈들을 포기하게 만들었을까. 정주영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포기라는 것은 내가 그만 둘 때 포기하는 것이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주위에서 뭐라 하든 난리가 나든 포기한 것은 아니다. 결국 포기하는 것은 나 자신. 내가 내 별의 빛을 잃어버리게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끈질기게 나의 루틴을 지켜 행하고, 뇌를 다시 셋팅(거꾸로 티비보기)하며 나를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앞에 소개한 도서 역행자처럼 본능을 거스르는 생각을 말하고 있다. 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이며 그 부분에서만큼은 1등이다. 꿈의 크기는 곧 인생의 크기이며 타고난 밥그릇도 꿈에 따라 달라진다. 미래는 AI의 세상이며 메타버스의 상상의 세계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남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함께 가야 한다.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이광형 교수

카이스트 교수님. 이 하나의 이력만으로도 많은 것이 설명되지 않는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긍정의 힘에 대해서 말한다. 행운은 나를 칭찬 할 때 찾아오고 인간관계에서 지혜로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 내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에서 온다.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서로가 성향이 달라 아예 대화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죽하면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편해지니 모두들 회사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스트레스인 것은 맞다. 상대를 생각해야 하고 내 자유의지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것만 같은 시간들,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싸움, 오해가 생기기 일쑤다. 저자는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로 기다림의 미학을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잠언에 나오는 인생의 수많은 지혜를 현재 버전으로 또 보고 있는 듯하여 새롭고 놀라웠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왜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미래도 없이 연애도 포기하며 살까. 왜 아이를 낳지 않고 빈곤 속에서 살아갈까. 모든 사람에게는 창조의 힘이 있지만 현실을 바라보니 해도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지레 포기하는 일상이 반복 된 것이 아닐까. 중국은 수많은 신생 기업이 탄생하고 없어진다. 유대인들도 창의력 아이디어의 일등 공신들 아닌가. 대한민국 젊은이들도 세상을 주도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를바란다.

꿈 키우기

2022 여름성경학교 주제찬양에 이런 가사가 있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내가 가장 행복해 하는 것 나만의 소중한 은사를 주셨죠.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그래 이 사람은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다. 유명한 한국 최고의 과학 대학 교수로 지내면서 수많은 인재들을 보았을 것이고 본인도 어떻게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되고자 하는 것 되고 싶은 자리에 있는지 책 제목만 봐도 뭔가 아는 것 같았고 나도 그 비밀을 열어보아 꼭 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 유명한 어떤 교수님의 이야기 중에 이런 인터뷰가 있었다. 모든 아이들은 다 천재로 태어난다.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은 다 자기 분야에 천재성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망치는 것은 학교이다. 학교의 좋은 점에 대해 나열하라면 그것도 물론 있지만 아이들의 개성을 다 죽여버리고 천재성을 밟아 놓는 곳이 학교이다. 이런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적잖이 충격을 주는 듯 했다. 급격한 경제 성장 속에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해야만 했던 시절, 교실에 수많은 아이들이 빼곡히 앉아 같은 수업을 들으며 새마을을 꿈꾸게 만든 학교.. 하지만 변화되는 세상에서 과거의 교육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 할 것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유대인들처럼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아이들이 깨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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