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부서를 통해 그들은 어떻게 세계적인 아이티 기업을 이끌어가고 끊임없이 창의성이 나오는가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우리는 그리고 대한민국은 어떻게 배우고 적용할 것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도서
홍익희 교수가 쓴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도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익히 여러 나라를 돌면서 수많은 유대인을 만났고 그들이 어떻게 전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가 수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고 연구한 끝에 유대인의 관련된 책을 이미 여러 권 출간한 바가 있다. 이 책은 유대인들은 어떻게 창의력이 풍부하며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IT 영화 등 전 세계에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를 설명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교육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바 미츠바라고 불리는 성인식을 열세 살에 거행하게 된다. 그때부터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를 나의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신의 아들이라고 여기며 어른으로 인정한다. 그들에게 함부로 명령을 내리거나 아이처럼 대하지 않고 성인과 똑같이 대한다. 유대인들에게는 크게 토라와 탈무드가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탈무드에 대해서 배우고 서로 토론하는 유명한 하브루타 방식의 교육은 그들로 하여금 창의력을 더욱더 깨워주게 한다. 그리고 그들이 외우고 있는 토라는 어렸을 때부터 머릿속과 마음에 새겨져 내 가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신이 나를 만들 때 그 숨결을 불어넣어 내 안에 신이 있다고 믿으며 나는 그만큼 가치 있는 존재이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이창조해 놓은 이 세상을 같이 동역하는 동역자이며 계속 창조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움을 놓지 않고 일을 쉬지 않는다. 그들에게 은퇴라는 것은 없다. 내가 계속 배우고 더 배우는 것은 한 발자국 씩 더 신에게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배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창의성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대부분은 유대인이 개발한 것이다. 구글의 두 창립자도 유대인이다. 세르게이 브린과 레디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원 컴퓨터 공학 박사 과정을 같이 하였다. 구글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검색을 하다가 느껴지는 너무 많은 정보에 필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에 따른 창의성과 기획안은 친구들의 모임에서 토론을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하는 멋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기업으로 탄생하게 된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겠지만 차고를 빌려서 창업을 시작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구글을 탄생시켰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놀라운 창의성을 보이는데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탈무드 안에서 힌트를 얻어 발명을 하거나 교육적인 개념을 새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유대인들은 제조업보다는 지식이 중요시되는 아이티 계열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 사람이 중요한 서비스 산업으로 이룩한 성과가 어마어마한 것이다. 지금 우리의 삶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상, 바로 영화 산업이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낸 것도 유대인이고 LA라는 거대한 할리우드 시장을 탄생시킨 것도 유대인이다. 배우 등 영화 산업 인력의 삼십 프로 이상은 유대인이고 오늘날 미국의 영상 산업은 유대인이 이끈다. 너무나 유명한 사막도시 라스베이거스도 유대인이 만들었다. 뉴욕과 엘에이를 왔다 갔다 할 때 하루만 머물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원래 라스베이거스는 사막이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유대인은 미래를 내다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는 사막의 신기루 같은 라스베이거스를 도시를 탄생시켰다.
IT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23 프로 이상은 유대인이다. 공부 연구 교육에도 강하여서 미국에 유명 대학을 주도하고 있는 세력들 또한 유대인이다. 그들은 변호사 의사도 많이 배출한다. 한 예로 어떤 미국 드라마에서 본인을 유대인이라고 소개하자 옆에 있는 사람이 그럼 변호사 좀 소개해줘 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한다. 유대인이라서 변호사가 당연히 주위에 있을 것 같나 물어보지만 사실은 맞는 말이다. 유대인 경제 관료들도 많다. 미국은 금융 산업 등의 서비스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월스트리트의 실무 세력이나 월스트리트를 관리감독하는 재무부나 미국의 통화와 세계 통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연준의 핵심 멤버들이 다 유대인이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하고 있고 이것을 이끌어가는 것도 바로 유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쓸 수 있게끔 만들어 낸 것도 유대인이다. 온갖 에너지 특별히 전 세계인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와 그것을 주도하는 지식인들도 유대인이며 우주로 산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한다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하나가 된다. 유대인들은 랍비와 부모가 물에 빠졌다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랍비를 구한다라고 답한다. 그만큼 배움과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랍비 한 명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지도자들의 모임이었던 당시 산헤드린 공의회에 수장인 랍비 하나시가 전국에 랍비들을 다 불러 모아서 율법을 적게 했다. 이렇게 탈무드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