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지도서는 많은 부자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사람이 생각을 컨트롤하고 궁극적으로 유익이 되는 선택드를 할 수 있는지 알아가면 좋은 책이다.
책 소개
인간은 미래를 설계할 정도로 영리한 유일한 지구상의 존재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노력하고 주의 깊게 짠 계획이라는 것을 순식간에 순간의 만족 때문에 내팽개칠 만큼 심히 어리석기도 하다. 이 책은 인산의 마음에 오류가 있다. 그것을 어떤 오류들인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클루지란 무엇을 말하는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그러나 놀라울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을 뜻한다. 진화 심리학을 통해서 인간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가를 다룬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별히 뇌과학과 인간의 심리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청의 인생을 바꾼 책이기도 하다. 라이프해커 자청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이나 다른 유뷰버들과의 방송에서도 클루지를 늘 언급한다. 본인이 쓴책에서도 강조하며 언급한다. 인간의 심리가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스스로 넘어지게도 만들고 성공하게도 만드는 것을 보고 생각 인지 감정 이런 것들이 이제까지 인류가 진화하면서 어떻게 변화해오고 영향을 미쳤는지 말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토대로 지금 나는 어떻게 나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 볼 것인가. 어떻게 내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통찰력을 갖게 해 준다. 무엇보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개리 마이스
뉴욕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며 언어학습센터 소장이다. 심리학과 언어학 그리고 분자생물학을 통합하여 인간의 마음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자이다. 지난 96년 로버트 판츠상을 수상하였으며 스탠퍼드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의 특별 회원이었다. 세계적인 화제작인 마음의 탄생을 비롯하여 대수학적인 마음 노튼 심리학 선집 등을 집필하였다. 그밖에도 뉴욕 타임즈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여러 매체에서 뇌과학과 진화 심리학 언어학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과 호흡하는 지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들어가면서 저자는 내게 말을 가르쳐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라고 적어 놓았다. 그 뒤로는 인간을 살아있는 유기체 역사적인 구조물로 설명하는 프랑수아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말 그대로 역사의 창조물이기 떄문에 공학 기술의 완벽한 산물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가 생긱 떄마다 잡동사니들을 이어 맞춘 것이라고 말한다. 프롤로그에서 그는 생각의 함정들 그러나 생각의 무기들을 제목으로 글을 펴내려 간다.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라고 말하지만 평생 찾아도 증거를 못 찾았다는. 인간이 정말 이성적인 존재일까. 고귀한 존재일까 신의 형상을 닮았다는데 정말일까. 처음 창조에서는 몰라도 타락한 인간은 이성적일 것이 하나도 없지만 이성적인 척 하려고 엄청나게 애를 쓰며 살아가는 존재 같다.
리뷰
맥락과 기억이라는 것이 모든 클루지의 어머니이며 인지적 악몽의 원흉이라고 표현한다. 매일 매일이 연속인 클루지. 이러한 학문이 있다는 것을 조금 더 미리 알았더라면 학창 시절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수없이 고통의 시간들로 낭비했던 지난날이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읽어 내려간다. 우리가 흔히 좌우명으로 삼든 인생의 철학으로 삼든 신앙이든 신념이라는 것이 나를 더 도덕적으로 우월감을 느끼게끔 만들고 잘 속아 넘어가도록 만든 것 같다. 원래 사람이라는 존재가 잘 속도록 타고 났다고 한다. 언어가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기도 한다니.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말하기를 강조하는 나로써는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맞는 것 같다. 언제나 아이들은 더 창의적이며 말을 안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수많은 생각을 정리중이고 더 뛰어난 합리점에 도달 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세계관으로 아이들에게 말하다 보니 아이들이 저절로 잘 크는 것도 망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그전에도 마케팅에 대해서 읽어보면서 우리의 심리를 이용하는 마케팅, 사실 그 물건 없어도 행복한데 그 집 없어도 행복 할 수 있는데 위험한 광고들과 주변의 사물들이 나의 마음을 도사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마음은 잘못 작동 될 수도 있으며 현명하게 살려면 이러한 복잡한 생각들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