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아저씨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책 소개를 해본다. EBS 영어 강사로만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정사 야사 할 것 없는 역사의 전문가. 책을 읽고 있지만 방송을 듣는 것 같은 놀라운 경험. 역알못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책 소개 거침없는 한국사와 거침없는 세계사를 방송으로 들은 적이 많이 있다. 평소 역사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저자의 말주변에 저절로 역사 솔으로 빠져 든달까. 이 책은 우리가 이제까지 배워왔던 세계 전쟁의 서막부터 다루고 있다. 수없이 들었던 세르비야에서 일어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총살 사건. 그보다 100년 전으로 돌아가 시작하는 스토리. 하나의 나무만 보였던 역사적 시각에서 숲을 볼 수 있는 관점으로 변화시켜주는 책이다. 인간의 뇌가 학습을 한 대로 생각하고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생..
몰입은 인간을 어디까지 가능하게 만드는가. 도서를 읽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여 최고의 나를 끌어 낼 것인가 생각하며 글을 적는다.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알기 원한다면 꼭 읽어야 할 도서 리뷰 이제까지 많은 뇌과학 책들을 읽어 보고 직접 따라하고 발전시키며 어릴 적 나와 예전의 나와 지금 발전한 나를 보면 뿌듯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게 만든다. 이 책은 나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나의 능력치를 최고로 끌어올려 줗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궁극적으로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게 되며 결과는 당연히 좋게 따라오게 된다. 이전에 없던 소명의식이 생기며 하루하루 일분 일초를 헛되게 쓰지 않고 매순간을 최선을 다하게 된다. 많은 강의를 듣지만 듣고 또 듣고 찾아보게 되는 강연들이 있다. 몰입과 ..
정리하는 뇌 도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역행자 저자인 자청의 추천 도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정리하는 기술을 배워 나의 뇌를 장 정리함으로서 일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경험 해보고 싶지 않은가 도서소개 뇌과학이 점점 발전하고 있고 인간의 생각과 감정 또한 행동을 어떻게든 잘 조절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20세기 들어서면서 과학이라는 분야가 더욱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의학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물리학 뿐 아니라 과학의 발전이 총망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 눈뜨면 또 새로운 것이 나오고 어제까지 좋다고 했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의 본연을 다룬다는 점에서 뇌에 대한 연구는 아주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흔히 하..
좋은 불평등 책을 읽고 요약 정리하여 책 소개를 하려고 한다. 출판사의 서평과 개인 리뷰가 담긴 독서록. 불평등은 막연하게 안좋은 것이라고만 여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불평등의 개념을 알고 생각의 전환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요약 이 책의 부제는 글로벌 자본주의 변동으로 보는 한국 불평등 30년이다. 불평등이야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할 때부터이지만 특별히 저자는 근대 산업화가 이루어지며 일어나는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시민을 위한 불평등 교과서로 집필하였다. 궁극적으로 정책 결정권자의 생각을 바꾸어 나라를 잘 운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정책을 결정하는 자들은 언제나 민심을 살필 수 밖에 없고 표가 중요하기에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보수와 진보의 불평등 이론이 다르다. 좋은 불평등과..
머니 트렌드 2023을 통해 돈의 흐름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살펴보고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트렌드 2023이라는 도서를 읽고 트렌드에 대해 익혔다면 중요한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책 소개 유튜브에 존재하는 현 시점 최고의 경제 유튜버 7인이 전망하는 2023 머니트렌드를 소개한다. 한 발 앞설 것인가 한발 뒤쳐질 것인가. 부의 대변동이 일어날 올 한해. 돈의 흐름을 잡고 싶다면 무조건 알아야 할 머니 트렌드. 경제가 갈수록 안좋아질 것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한다.IMF에서도 한국 부동산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고 기업들이 도산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어떻게 개인이 처신해야 하는 지가 중요한 시대이다. 부동산과 주식 메타버스 인구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인자들이 힘을 모아 돈의..
도파민형 인간 도서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도파민 누구나 들어본 나를 흥분시키고 중독시키게 만드는 또 한편으로는 극강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위험하기도 한 호르몬. 책은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가 리뷰 도파민 말만 들어도 흥분이 되고 나 또한 상당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여겨져 평소 뇌과학이나 인간의 심리 행동학 행동 경제학 등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을 그러한 행동들이 도파민 회로의 어떤 방향에서 기인된 것이며 인류를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를 설명한다. 흔히 전혀 근거없는 혈액형별 성격 어릴 적 누구나 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자라온 집안에서는 AB형이 두 명 있었다. 약간의 모얌새는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빠져있는것..